부안군, 2월6일 부안읍부터 읍·면 순회 군민소통대화 나서

▲전북 부안군청사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다음달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군민소통대화에 나선다.

부안군은 30일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주제로 한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통해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행하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대화로 군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민소통대화는 2월 6일 부안읍과 주산면을 시작으로 7일 동진면, 8일 행안·진서면, 9일 보안면, 10일 변산·계화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순으로 실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부안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군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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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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