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전주신중앙시장서 설 명절 장보기 행사 펼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9일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시장 입구부터 60개소 입점 상인들과 노점상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채소 등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김 도지사는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시장 상인들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는 2023년을 도민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골목상권부터 큰 기업에까지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의 초석을 만드는 데에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19일과 20일 진안 고원시장과 임실 오수시장, 정읍 샘고을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