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문경소방서장, '2023년 충혼탑 참배'로 첫 업무 시작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

경북 문경소방서 제23대 소방서장으로 김태준 서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김서장은 지난 2일 문경에서 첫 업무를 충혼탑 참배로 시작했다.

▲경북 문경소방서 제23대 김태준 서장은 지난 2일 문경에서 첫 업무를 충혼탑 참배로 시작했다.ⓒ문경소방서

김서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2001년 3월 공직에 입문해 포항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고령소방서장, 영덕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소방행정, 화재예방, 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통해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현장지휘관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지휘관이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태준 서장은 “문경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고귀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감동을 주는 위민행정, 현장중심 확인행정, 배려하는 소통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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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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