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테크노파크는 2일 ‘2023년 시무식 및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직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영상 시청과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은 부서장들의 서약서 선창과 직원들의 재창에 이어 개인별 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점식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3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과 재정자립도 100% 달성은 모두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테크노파크는 ‘일상으로의 청렴’을 목표로 직원들에 대한 반부패 청렴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관련 기업 및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클린콜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렴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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