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4733명...사망 사례 2명 추가

기저질환 가진 고령자 사망 확인, 재택치료자는 2만5000명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40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33명(누계 167만99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63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70대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6.3%다. 재택치료자는 2만55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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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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