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의 미래, 시민과 함께 찾는다

춘천 바이오산업 중장기 비전 수립 시민공청회 6일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한 춘천시가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20주년을 맞아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춘천 바이오산업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해 바이오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공청회를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한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경.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이날 행사는 춘천 바이오산업 새로운 전략인 ‘춘천 바이오산업 미래상 및 NEW VISION 2030 수립 현황’ 발표와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새로운 비전수립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시민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을 구성한다.

김창혁 원장은 5일 “진흥원의 설립 목적이 지역의 발전이다. 시민이 피부로 바이오산업을 느끼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바이오산업에서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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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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