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부터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예상 강수량 5~20㎜

ⓒ프레시안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도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이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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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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