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도심서 부부 흉기에 찔려 중상…경찰, 흉기난동범 추적

ⓒ프레시안


백주대낮에 시내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으로 부부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 54분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옆에 A모(40) 씨와 A 씨의 부인(37)이 흉기에 찔려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 부부는 목과 가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A 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