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 기른 文, 모시옷 입고 주민들과 '막걸리' 한잔…일상 사진 공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상을 지내는 모습을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저 앞 도예, 어제는 큰 가마에 본불을 때는 날"이었다며 "전통 도자기가 잘 구워져 나오길 바라며 장작을 보탰고, 기념으로 가마불에 돼지고기를 굽는다기에 막걸리 몇 병을 들고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에는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이 갈색 모시옷을 입고 면장갑을 끼고 불 가마에 장작을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주민들과 함께 돼지고기와 막걸리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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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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