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 대까지 감소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후 나흘 만에 최저 인원을 나타냈다.
전날 확진자는 총 5344명으로 지난 13일 확진자 6532명보다 1188명 줄어들었다.
또 지난 11일(8138명)과 12일(8005명) 확진자에 비해서는 평균 2700명 가량 감소한 인원이다.
나흘 전인 지난 10일 도내 확진자는 37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총 725명으로 늘어났다.
병상 가동률은 지난 7일 도내 병상 가동률이 40%를 보인 이후 일주일 만에 36%로 낮아졌다. 특히 위준증 병상 가동율의 경우 전날보다 내려앉은 34%를 보였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51만 1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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