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병상 가동률 엿새 간 30%대 안정세 유지…위준증 병상 가동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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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만 명 미만을 8일 째 이어가고 있는 전북의 병상 가동률 역시 30%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도내 병상 가동률이 40%를 보인 이후 엿새 간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도내 병상 가동률은 37%에서 39%를 오가며 40% 미만을 나타내고 있다.

일자별 가동률은 8일 39%, 9일과 10일 38%, 11일 37%, 12일 39%, 13일 38%였다.

위준증과 준준증, 중등증 등 도내 확보병상은 전날인 13일 기준으로 총 1665개이다.

이중 환자치료 병상은 633개이고 잔여병상은 1032개로 집계됐다.

위준증 병상 가동률은 36%, 준준증 79%, 중등증은 32%로 위준증 병상이 준중증 병상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전북의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총 47만 9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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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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