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강원도 내 사무소 부문 3곳, 개인 14명 수상

NH농협생명 강원지역총국(총국장 박장순)은 1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도내 농·축협 3곳과 개인 부문 1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도대상에서는 토성농협(김명식 조합장)이 사무소부문 1위을 했다.

속초농협(최원규 조합장),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고광배 조합장)이 사무소부문 2위로 선정됐다.

개인부문에 대화농협 박용인 과장이 은상, 속초농협 최만희 차장,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가 동상, 남원주농협 정재헌 차장, 화촌농협 백경화 상무, 예미농협 정윤미 계장, 동횡성농협 권정숙 과장이 우수상, 인제축협의 최동주 과장대리가 신인상, 홍천농협 김정례 과장대리, 북강릉농협 김미경 과장, 사천농협 최금순 과장이 농사랑상,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최경민 과장보·김은해 과장대리, 예미농협 최선희 지점장이 챌린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33번째 시행되는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1년동안 NH농협생명 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박장순 총국장은 “작년 한 해 농협생명보험 추진에 힘써주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로 인해 보험 추진이 힘든 상황이지만 농업인의 위험보장 강화와 실익 증대에 이바지하여 협동조합의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협생명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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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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