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0년 폐기물처리시설 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생활자원 부문’ 최우수 시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동해시는 전국의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중 소각, 매립, 생활자원, 음식물류, 가연성, 유기성 폐기물 부문 중에서 생활자원 부문 최우수시설로 선정됨으로써,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을 통한 환경시범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2020년 폐기물처리시설 평가 최우수시설 인증패. ⓒ동해시

특히, 시는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을 가동해 1일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 80t 중 45% 이상을 가연성 폐기물로 자원화하는 등 매립 쓰레기 감소 및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동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의 자원재활용을 극대화해 매립지의 수명을 연장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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