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는 최근 지역 어린이집 12개소에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600개를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ㅈ전달 했다.
김철규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 19 감염 확산 우려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마스크 착용을 통해 코로나 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는 코로나 19 헌혈, 수해복구 이웃사랑 실천 운동, 다문화 합동결혼식, 에너지 절약 운동, 친절 인사운동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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