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3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3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386·387·38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지난 달 29일 377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 3명으로 전주는 누적확진자가 102명으로 확진자 100명을 넘어섰다.
보건당국은 이들 접촉자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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