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타이어·브레이크 등 40여 가지 점검
유상 수리 및 액세서리 부품 20% 할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고객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7~31일까지 ‘2020 재규어 랜드로버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재규어 랜드로버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추위와 눈길 등으로 차량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맞아 마련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전 고객을 대상으로 40여 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점검이 이뤄진다.
40여 가지의 진단 항목에는 엔진오일, 배터리,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과 외부 손상 상태,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밸트류, 각종 동화 장치, 차체 하단부 누유 등을 포함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상 수리 부품을 20% 할인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한다.
이밖에도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레고를 증정한다.
캠페인과 관련된 사전 예약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 예약하기’와 가까운 서비스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국 서비스센터는 매일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하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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