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지역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 발생 

5번 확진자 근무하던 식당 지난 12일 방문 확인

강원 화천지역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내면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밤 사내면에 설치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주민과 군장병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화천군

A씨는 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내면 소재 한 식당을 지난 1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현재 6번 확진자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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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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