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오는 10월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 열린다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마산합포구 만날제근린공원에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경남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보존 전승하고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에서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창원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1호 불모산영산재보존회에서 주관해 도내 무형문화재 9팀의 공연이 이뤄졌다. 도 무형문화재(공예) 작품 전시 및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창원시는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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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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