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현재 12.41%...전날 포함 누적 29.61%

20대 국회의원선거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6.33%포인트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12.41%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 2579명으로 이중 19만 1413명이 이 시각까지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동시간대 투표율인 6.08%보다 6.33%포인트가 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진안군이 16.95%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진안군에 이어서는 남원 16.37%, 순창 15.46%, 장수 15.02%, 임실 14.55%, 무주 14.13%, 완주 13.55%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고창 12.77%, 김제 12.68%, 정읍 12.47%, 익산 12.16%, 군산 12.12%, 부안 11.91%, 전주시 덕진구 11.83% 순이었다.

전주시 완산구는 10.9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10일 도내 사전투표율은 17.21%로 마감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표율은 29.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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