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현재 10.74%...20대 총선보다 2배 높아

ⓒ전주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10.74%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 2579명으로 이중 16만 5697명이 이 시각까지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 5.14% 5.6% 포인트나 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순창군이 17.49%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순창군에 이어서는 남원시가 16.64%, 진안군이 16.59%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장수가 15.95%, 임실 15.35%, 무주 15.02%, 김제 12.22%, 고창 12.04%, 부안 11.88%, 완주 11.83%, 정읍이 11.46% 순이었다.

또 군산 10.11%, 익산 9.79%, 전주시 덕진구 8.93%였다.

전주시 완산구는 8.7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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