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현재 5.88%

20대 동시간대보다 3.1% 포인트나 높아

ⓒ프레시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5.88%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 2579명으로 이중 9만 728명이 이 시각까지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 2.71% 3.1% 포인트나 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순창군이 10.52%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순창군에 이어서는 진안군으로 9.84%, 남원시가 9.3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장수 8.92%, 임실 8.89%, 무주 8.45%, 김제 6.93%, 완주 6.8%, 고창 6.71%, 부안 6.67%, 정읍 6.44% 순이었다.

또 군산 5.48%, 익산 5.34%, 전주시 덕진구 4.71%였다.

전주시 완산구는 4.5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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