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산불', 4시간 넘게 진화중...진화헬기 13대 투입

ⓒ전북도 산림당국

장수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4시간이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24분께 전북 장수군 산서면 백운리 신흥마을 뒷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7대와 지자체 진화헬기 6대를 투입해 공중진화를 펼치고 있다.

또 산불특수진화대와 예방진화요원 등 총 1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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