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코로나19' 돕기 온정 손길 이어져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활동의 위축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무주군 6개 읍·면 주민대표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26일 무주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무주군공무직노조에서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통해 예방물품을 구입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한 익명의 사업가가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국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