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우 장군 제465주년 탄신다례 봉행

의령군 충익사 사당에서

충익공 곽재우 장군 탄생일인 10월 17일(음력 8월 28일) 임진왜란 의병의 발상지인 의령에서 ‘제465주년 충익공 탄신다례'를 봉행했다.

장군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대에 그 뜻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날 탄신 다례는 오영호 의령군수를 헌관으로, 이운장 장군 후손인 이기소씨가 축관을 이행했다.

ⓒ 의령군청
탄신다례는 충익공 곽재우 장군과 휘하 17장령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충익사 사당에서 후손과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주민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곽재우장군은 1552년 음력 8월 28일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외가에서 태어났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군의 공격에 밀려 관군이 물러나는 등 나라의 안위가 위태로워지자 4월 22일 “나라를 지키는 일을 관군에게만 맡길 수 없다”고 분연히 일어나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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