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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록' 없는 10년, 우리는 세월호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이명선 기자
의협, 尹 대통령에 "의료 개혁하려면 의대 증원 철회 필수"
이대희 기자
서울대 의대 교수 40% 주 80시간 근무, 90% 우울증 소견
"배는 가라앉아도 친구들은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전공의 150명 인터뷰 "절반 복귀 의향 있지만…군복무기간 현실화 등 필요"
문재인 "세월호 10주기, 여전히 참사 되풀이…정부, 희생자 보듬지 못해"
역대급 삽질 '철도 지하화'에 80조? 그 돈이면 전국 철도망 하나 더 깐다
전현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
"너희들을 지켜주지는 못했지만 동생들은 꼭 지켜줄게"
경실련 "총선 결과가 의대 증원 심판? 의사단체 후안무치 기찰 따름"
"의대 증원 기존 방침 고수"…정부, 총선 후에도 변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