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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유승민 "걸핏하면 '과학' 외치던 尹, 천공·명태균 등 사기꾼 말 들어"
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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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분 속 '한동훈 100일'…"민심 견인" vs "혼자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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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남남갈등 유발 위해 무인기 사건 부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