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타인의 노동에 기대어 살아간다. 노동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탄하고 감사하고 존경한다. 할 수 있는 건 말, 쓸 수 있는 건 글,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하고 싶다. 달리기는 못 해도 걷는 건 조금 된다.
2년간 핫도그 튀겼지만 퇴직금으로 식용유 2통만을 받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하나라도 잘못되면 0원, '자발적 초과노동'이 설계돼 있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스타일리스트가 드라마 촬영 중 관두면 난장판 만들고 그만뒀다 소문난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엄마 병환으로 돌아간 고향, 서울 한식당 주방에서보다 더 아팠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퇴직금 달라하니 실수한거 다 청구한다고 협박한 '못난' 사장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웃지 않았더니 '싸가지 없는' 막내가 되었다…'근육'은 장비에만 필요치 않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개꿀이네" 모욕 가득한 회사 무섭지만, 그만둬도 갈 곳이 없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헤어샵 포기 후 택한 공장, 일이 불규칙해지더니 서명지가 돌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패스트푸드 알바의 밑바닥 눈치 게임, 도시의 '24시간'을 굴린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1000만원 빚 갚으라는 배달사장, 결국 지방 공사장으로 피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