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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사라지는 것과 잊혀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정치학과 기후변화를 공부했다. 들리지 않았던 말까지, 끝까지 듣는 기자를 꿈꾼다.
독일 탄광 확대 소식에 거세지는 기후시위
이상현 기자
"이태원 참사로 저는 예비신부를 잃었습니다"
"아이들 떠난 100일, 100만명과 추모하고 싶습니다"
"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를 보고 다시 무너졌습니다"
"나라와 싸우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생존자인 저는 올해도 이태원에 갈 겁니다"
'윗선' 책임자 무혐의로 74일간 특수본 수사 종결
울음 삼키는 유족들 "2차가해는 장관, 총리, 국회의원의 말이었다"
관측 이래 2022년 바다가 가장 뜨거웠다
윤 정부의 '원전 비중 확대' 보고에 민주당 "원점에서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