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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파주서 군인이 흉기난동 … 훈련 중 장갑차서 뛰어내려
한예섭 기자
'이태원' 외국인 희생자 유족들 "한국정부, 무자비하고 잔인"
헌재, '동성애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에 합헌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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