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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눈가리개 씌워져"…34시간 통신 끊긴 '생지옥' 가자, 구조대도 못 불러
김효진 기자
가자 사망 7700명 넘어서며 미·영서도 "공격 중단" 거센 시위
이스라엘, 사실상 지상전 돌입…네타냐후 "전쟁 두 번째 단계 진입"
네타냐후, 자국 피해자 지원은 뒷전…이스라엘 여론도 '지상전보다 인질'로 변화
이스라엘군, 지상전 돌입 수순?…가자 북부 탱크·보병 기습
유엔 사무총장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진공 상태서 일어난 것 아냐"
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전문가 "군사작전 통해 인질 구출 가능성 희박"
'신원 확인이라도…' 아이 몸에 이름 적는 가자지구 부모들
1949년생 작가의 젠더 상상력이 낡게 느껴지지 않는 건 비극이다
가자서 3700명 죽어도 美의 '자제 촉구'는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