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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기록노동자다. 저서로는 르포집 <노동자 쓰러지다>,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등이 있다.
"해고 당해도 결국 이긴다는 소식은 일본에서도 힘이 될 것입니다"
희정 기록노동자
'고객 빼돌리기' 알렸다 하루아침에 직장 잃은 보험설계사 이야기
'코로나 정리해고 1호 사업장' 해고자는 여전히 거리에서 싸운다
조물주 위 건물주, 그 위의 '토지주'와 싸우는 노동자들
해고된 뒤 난생처음, 겪어 아는 일
항공사에 활짝 열린 '정부 곳간', 그런데 우린 해고됐다
90년대생 노동자가 말했다..."이 바닥은 '쌍팔년도'예요"
힘센 사람들의 '재난 활용법', 출입카드 끊고 '현수막 해고 통보'
임금 안 주고 몇 억원 쯤 꿀꺽하던 요양원들, 이젠 끝낼 때
한국 자본주의와 노동의 교차점, 대구 성서공단에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