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관계자는 "고(故) 박종철 씨의 고문치사 사건이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됐지만 요즘에는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 수없이 희생됐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민교협은 학내 구성원의 발길이 잦은 중앙도서관 주변 길 4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을 참여시킨 위원회를 꾸려 '민주화의 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서울대는 "민교협 측이 현대사와 관련한 길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해 와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사업 추진 여부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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