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세우는 것이 절박한 과제임을 공유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박지원 1위 도약에 '反 박지원'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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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단일화에 합의하게 된 것은 동교동계의 지원을 등에 업은 무소속 박지원 후보의 지지다고 선거 막판으로 갈 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선거 초반만 해도 세 후보는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였으나,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박지원 후보가 36.7%로 정영식 후보(21.7%. MBC-동아일보)를 15%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도 박 후보(34.1%)로 정 후보(29.3%)를 앞섰다.
이에 정영식, 이상열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할 경우 박 후보를 앞지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후보도 줄곧 10%대의 지지율을 확보해왔다. 특히 이들은 선거 구도를 '민주당 대 박지원'으로 단순화 시킬 경우 민주당 지지세력의 결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박 후보 측은 "이미 이상열 후보 측의 지지율을 박 후보가 흡수한 상태이고 승기를 잡았기 때문에 대세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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