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에게 합격점을 줬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맨유와 선더랜드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 나선 박지성에게 '화려하게 컴백한 카메오'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7점(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은 이날 맨유가 3-0으로 크게 앞서던 후반 1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교체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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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9개월 여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35분 가량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투입된 지 4분 만에 날카로운 스루 패스로 나니의 골을 도울 뻔했다.
후반 15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볼을 잡은 박지성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문전으로 달려 들어가는 나니에게 짧은 패스를 연결했지만 나니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아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또 후반 18분에는 선더랜드 와그혼을 끝까지 따라가 볼을 뺏는데 성공했다.
경기종료 직전까지 투혼을 보인 박지성의 놀라운 경기력은 영국 언론들에게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한편 맨유 소속 선수들 가운데에는 선취골과 마지막 네 번째 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점을 받았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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