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강 자전거길에 나왔다. 탁 트인 한강을 끼고 달리니 정말 시원하고 좋다"며 "기차역 근처에서 자전거 렌트도 가능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나와 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북한강 자전거길 일부 구간은 바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은 자전거용 헬멧과 고글(보안경)을 쓰고 자전거에 올라앉은 모습의 사진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 |
MB, '6미터 파라' 문건 공개된 날 4대강 나들이
"북한강 자전거길, 탁 트인 한강 정말 시원하고 좋아"
ⓒ이 전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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