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는 〈오아시스〉를 통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렸고 김지수는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자, 정혜〉로 아시아 넷팩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TV드라마 〈대장금〉의 아시아권 수출로 한류스타의 입지를 구축한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며 뒤이어 열린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메이저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한국 배우가 위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를린 영화제는 그동안 장만옥(1997), 양자경(1999), 공리(2000), 바이링(2005) 등 중국권 여배우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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