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4대법 밀어붙이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어"**
김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총대를 멘 이해찬 총리와 총리를 두둔하는 노무현 대통령, 열린우리당은 4대입법을 밀어붙이는 데만 온정신이 팔려 있다"며 "민생과제를 추진한다는 것도 예전 것의 재탕이고 국감기간에 4대입법을 발표해 국감을 물타기하는 등 죽을 각오로 4대법을 성공시키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4대법 저지를 당의 당면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우리는 소수이기 때문에 국민과 연대해 원내외투쟁을 본격 검토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총리가 국무회의를 계속 주재하는 것과 관련, "노 대통령이 두둔하는지 몰라도 막말로 정국을 파행으로 몰고간 이 총리에게 국무회의를 주재케 하느냐"며 "오기정치를 당장 중단하라. 노 대통령이 그런 오기를 계속 부리면 국회 파행의 모든 책임은 노 대통령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정부여권이 추진중인 연기금을 동원한 경기부양책, 속칭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서도 "무조건 저지르고 보자는 식"이라며 "뉴딜인지 노무현식의 노딜인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김 대표는 "춘궁기에도 종자는 먹지 않는데, 뉴딜정책은 종자마저 먹겠다는 것"이라며 "기금은 미래에 대한 담보다. 여권은 위험천만한 실험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