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교조 전북지부, 597개 안건 합의...9년만에 단체협약 체결

ⓒ전북교육청

전북도교육청과 전교조 전북지부가 597개 안건에 합의했다.


양측은 18일 김승환 교육감과 노재화 전교조 전북지부장, 도교육청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단체협약 합의서 조인식을 통해 그동안 정책업무협의회와 실무교섭 및 추가교섭 등을 거쳐 합의한 내용에 서명했다.

특히 단체협약 합의에서는 마지막까지 쟁점이 됐던 '사학의 공공성 강화'와 '교원 업무 정상화'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뤄냈다.

합의 내용에는 "사립학교 또는 사학법인이 징계권을 남용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한다"는 것이 담겼다.

한편 도교육청이 전교조 전북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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