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동병원서 마트까지"...전북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는

ⓒ전주시

전북지역 3번째이자 전국 2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22일 전북도와 전주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A모(36) 씨의 이동경로를 확인한 결과, A 씨가 방문한 곳은 전주 다솔아동병원과 다솜약국, 효자동 홈플러스, 지리산한방병원, 우리들병원이다.

또 A 씨는 지난 14일 처가가 있는 청주를 찾아 처가식구를 비롯해 7명을 접촉했고, 이중 2명이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이어 A 씨는 14일 오후 청주에서 태안으로 이동했고, 15일 태안에서 전주로 돌아왔다.

이후 A 씨는 16일 업무를 본 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사내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아내와 자녀는 이날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한편 전북 2번째 확진자인 B모(28) 씨의 여자친구는 현재까지 검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검사를 강제할 수는 없어, 대상자에 대해 일상생활은 통제하고, 격리시켜 놓았다.

한편 A 씨와 B 씨가 다년간 각종 다중집합장소 등은 모두 문을 닫았고, 방역조치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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