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하는 화천서도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검진 결과는 오후 7시 나올 전망

5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 화천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발열증세로 화천군 보건의료원을 찾은 한 군민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뒤 자가에서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최종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7시께 나올 것으로 알려져 화천군 당국은 검사결과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방역 마스크. ⓒ프레시안

화천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께 발열증세를 보이는 한 군민이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한 뒤 자가에서 격리 중”이라며 “특이점은 없지만 보건의료원 청사를 소독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확실한 것이 하나도 없어 알려줄 내용이 없다”며 “좀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천군은 ‘우한 폐렴’ 의심환자에 대해 은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달 28일 동해시는 발열의심환자에 대해 병원진료와 강릉의료원 이송 및 검진결과 등을 언론에 모두 공개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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