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망월동 일원 ‘별빛유아숲체험원’ 개원

어린이들이 숲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

▲영천 별빛유아숲체험원 개원식에서 김재헌 산림청장(오른쪽 네번째), 이만희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장상길 부시장(왼쪽 세번째), 한국숲유치원협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프레시안(박정한)

영천 별빛유아숲체험원(이하 유아숲)이 26일 영천시 망정동 일원에서 김재한 산림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했다.

영천시 망정동 산14-5번지 일원에 4.7ha의 규모로 조성된 유아숲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국비 3억4천6백만원을 들여 유아숲체험원 효과 제고를 위해 도시숲과 연계해 조성됐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친화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밧줄놀이, 통나무다리, 인디언집 등 놀이시설 8종, 숲속교실, 숲 소파, 대피소 등 편익시설 5종, 운동시설 11종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또 실내교육에 익숙한 도시어린이들이 숲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의 장이다.

개원식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자연과 공감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최적의 장소인 숲에서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자체·민간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 혁신을 통해 지역 연계를 강화하는 등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상길 부시장은 “자연을 벗 삼아 뛰어 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개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연친화적 숲 생태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별빛녹색도시 영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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