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고창 해안가 멧돼지 폐사체 '음성' 판정

ⓒ전북경찰청

전북 고창군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멧돼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16일 전북도와 고창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의 해리면 광승리 해안가로 떠내려온 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감염 여부를 검사한 국립환경과학원이 음성 결과를 통보해 왔다.

음성판정은 해안가 현장에서 폐사된 멧돼지에서 시료를 채취한 직후 35사단의 협조를 받아 헬기로 시료를 인천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내 분석을 의뢰한 지 12시간여 만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ASF 음성 결과가 나온 만큼 해안가에 배치한 소독차를 모두 철수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멧돼지 사체를 발견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장소에 이날 오전 매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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