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 오는 12일 개최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선과 본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한다.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진도군

참가자들은 고법 5개 부문(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장부, 학생부)으로 나눠 경연을 치르며, 신예국악인 경연,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돼 있다.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9회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진도군 출신 고법 명인 김득수 선생을 기리고, 전통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는 진도군에서 주최하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공연행사에 특별출연의 기회를 부여하고, 향후 열리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진도군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며, 총 시상금은 1,500여만 원이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국악 애호가들과 국악인 학생들이 폭 넓게 경연에 참가해 보배섬 진도의 예술문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예술혼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인 ‘2019 진도문화예술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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