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아파트 20층 계단난간서 1시간 '자살소동'

부안 한 아파트서..."목마르다"며 스스로 내려와 일단락

40대 남성이 부안의 한 아파트 20층 계단난간에 매달려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다ⓒ부안소방서

40대 남성이 아파트 20층 계단난간에 매달려 1시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

3일 오후 1시 9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아파트 20층 계단 난간에서 A 씨가 매달린 채 자살기도 소동을 벌이며 출동한 경찰 및 119구조대와 대치를 벌였다.

출동한 경찰은 119구조대의 협조를 받아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119구조대원들이 자살소동이 벌어지자 에어매트를 깔아놓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부안소방서

A 씨는 "집에 있는 부인을 내보내라"며 1시간 동안 소동을 벌이다 목이 마르다면서 스스로 계단나간에서 내려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최근에도 이같은 소동을 벌여 출동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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