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내·외국인 재학생 대상 '가죽공예 프로그램' 진행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8일 강원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20여 명이 함께 어울려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직접 가죽염색과 바느질로 여권 케이스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동대학교가 지난 18일 강원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20여 명이 함께 어울려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동대

이날 행사는 타국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의 향수를 달래고, 내국인 학생의 외국어 소통력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6일에는 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각국의 명절음식을 만드는 ‘세계인의 밥상’ 캠프도 진행했다.

네팔 유학생 푸델스프리아(국제호텔경영학과 2년)씨는 “네팔 만두 모모를 빚고 한국 음식 전도 부치면서 한국 생활의 외로움을 달랬다”며, “한국의 차례 상차림 의미와 조상 숭배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곽진규 글로벌캠퍼스 학생상담센터장은 “내·외국 학생이 자리를 함께하면서 문화의 이해가 증진되었다”며, “타국 생활에 지친 유학생의 심리안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경동대는 감성훈련, 스트레스관리, 미술치료, 캘리그라피 등도 진행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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