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휴가철 대비 민박 사업자 서비스 교육

소화기 사용 방법ㆍ심폐소생술ㆍ비상 대응 소방안전도 알아야

경남 합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0일 지역 농어촌민박 사업자 50여 명에게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다.

친절청결교육협회 황지효 강사는 민박위생관리와 친절한 고객 응대를 위한 민박위생,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이와 함께 합천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해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정창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합천군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머무는 농어촌민박의 화재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서비스 품질이 개선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진희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따르면 합천군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관내 농촌관광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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