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시가 공개한 경북척수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에 설치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17일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해 척수장애인협회 등 6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와룡면행정복지센터 등 10개소에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급속충전기는 1시간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등 급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급속충전기를 찾아가면 돼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안동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추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곳부터 확대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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