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시제(詩祭) 개최

‘자연 그대로의 천년 은행나무’ 주제로 문학 대담

▲ 천연기념물 223호인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천은사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양문규 시인, 이하 천은사)은 27∼28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와 천연기념물 223호인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아래서 2018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詩祭)를 연다.

이번 행사는 27일 송호수련원에서 양문규 시인 사회로 김완하, 정영주, 최서림 시인을 초청 ‘자연 그대로의 천년 은행나무’를 주제로 문학 대담을 갖는다.

또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 전야제로 고안나, 김기준, 김은령, 김태수, 나문석, 이원규, 최춘희, 허광희, 황구하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김형숙, 문지원, 이소연 시낭송가의 은행나무 시낭송, 이경민 싱어송라이터 초청 공연 등이 진행된다.

28일에는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아래에서 고축문 낭독과 시 모음집 ‘천태산 부처’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과 이웃, 대자연의 뭇 생명을 지켜내고 가꾸는 것을 소명으로 하는 시인들의 시와 마음을 모아 시제를 연다.


▲ 은행나무 앞에 모인 시인들 ⓒ천은사

2009년 창립한 '천은사는 현재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태산과 영국사 은행나무를 통해 각종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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