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광고홍보학과 윤태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방송광고의 미학원리’란 책으로 한국언론학회 희관저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출간된 이 책은 윤 교수가 광고의 예술화, 예술의 광고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착안해 집필했다.
광고에는 문학, 드라마, 미술, 음악, 춤, 마임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들이 들어있다.
순수예술에서 많은 자양분을 얻고 있고 팝아트나 키치에서 보듯이 광고는 현대 예술의 지형을 바꾸는 예술 양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 교수는 광고에 미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를 미학적 마케팅과 브랜드 미학 등 그동안 다양한 이름으로 시도됐던 광고 미학의 유래와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예술 일반의 속성이 방송 광고와 어떻게 관련되고, 광고와 예술은 어떻게 상호 침투하는지 등 광고의 미학적 측면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마무리에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광고 미학의 가이드라인’을 담아 미학의 추상적 개념을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반 독자에게는 풍부한 교양을, 광고학과 미학을 전공하는 연구자에게는 유용한 학술 지식을, 광고 현장에 종사하는 실무자에게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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