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국체전 종합 2위로 껑충...목표 3위 달성 무난할 듯

대회 6일째...레슬링, 복싱, 배구, 양궁, 역도, 자전거 등서 11개 금메달 '합창'

ⓒ익산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7일 11개의 ‘황금 밭’을 일구는 등 종합 순위 2위로 껑충, 목표인 종합 3위 달성이 무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체전 6일째인 17일(오후 8시 30분 집계) 전북은 금메달 54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92개로 종합득점 3만4657점을 기록했다.

이날 레슬링, 복싱, 배구, 양궁, 역도, 자전거 등에서 11개의 금메달이 터져 나왔다.

복싱에서 최상돈(남원시청)이 밴텀급, 김정우(남원시청)가 미들급, 박남형(남원시청)이 슈퍼헤비급에서 ‘금빛 펀치’를 3번이나 작렬시키고, 레슬링에서는 김민성(전주대)이 남대부 그레꼬로만형60kg급, 정주은(전주대)그레꼬로만형72kg급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배구 단체전 남고부에서 남성고가, 남일반부 단체전에서 국군체육부대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양궁 여일반부 단체전에서 전북도청이, 역도 박수민(전북체고)이 인상63kg급에서 금메달을 합창했다.

또 요트 고등부 국제420급에서 윤서연(부안제일고)이 금빛 물살을 갈랐고, 자전거 개인도로단체에서 전북체고가 값진 ‘금빛 페달’을 밟았다.

레슬링, 복싱, 수영, 육상, 정구, 펜싱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역도, 요트, 자전거, 정구, 테니스, 펜싱에서 동메달을 함께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이 오는 18일 메인스타디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회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개최되며 천년의 길’, ‘비상의 나래’, ‘다시 만나요’라는 스토리로 전북의 아름다운 산하, ‘다시 찾는 전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천년의 길’이라는 소주제로 선수단 맞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등이 진행되고 공식행사는 ‘비상의 나래’라는 소주제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 대회기 강하,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 소화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식후행사는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차기 개최지 문화공연,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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